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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지금이라도 들어가요? 전망 (ft.박제연머니클립)

아엠로리 2021. 8.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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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챙길것만 챙기자

 

-현재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는 357,500원이다.


-정부가 탄소중립시나리오 초안 공개했다
1.화력발전소 최소 7기 유지
2.화력발전 중지 엘앤지 예비가동
3.화력 엘엔지 중지 신재생 이용
정부에서 3가지 방안을 냈다. 하지만 중요한 비용 대한 이야기가 없다.

-ccus기술 이산화탄소 모아서 저장 사용하는 기술.
하지만 아직 기술이 발전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되기 어려워보인다. 기술이 되어도 이산화탄소를 묻어둘 땅도 없는게 현실이다.
수소환원제철기술은 석탄대신에 수소를 환원재로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없애는 기술이다.
최근 포스코가 개발 하겠다 이야기 했지만, 이론적으로 완성은 되었으나 아직 상용화 되기는 먼 미래이다. 앞으로 10년 이상 바라보고 시제품을 내놓겠다고 포스코가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에서 23년에 그 기술을 이용하겠다는 건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 생각이 든다.
현재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에는 기술도 없고 재정도 턱없이 부족하다. 탄소중립은 세계적인 트레인드인 것은 맞지만 정부 시나리오는 아직 시기상조이다.

-나라에서 가장 돈이 적게 들면서 친환경 트렌드를 따라갈 수있는것은 전기차이다. (모빌리티,2차전지, 수소차)

 

 


-에코프로비엠 실적발표가 되었다.
2차전지 소재의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의 실적은 작년 동기대비 64% 늘고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대비 121%가 늘었다.

-영업이익율이 좋았던이유?
매출이 증가했고, 공장의 가동률이 올라갔다. 하반기 전망도 좋게본다. 전기차는 하반기를 성수기로 보고있다.양극재 회사중에 수직계열화 된 곳은 에코프로비엠밖에 없다. 그래서 마진률이 좋아 질 수 밖에 없다.

-25년에 캐파를 29만톤으로 예상한다. 해외는 유럽만 있는데 앞으로 고객사들은 미국으로 가는데 미국 물량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추가 고객사가 생기면 캐파는 더 늘릴 예정이고, 앞으로 신규고객사가 생긴다면 완성차 업체 쪽만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이 되어도 납품은 2-3년 후라 맞춰서 준비 가능하다.

-에코프로비엠의 기존 캐파는 23만톤이라 했는데, 앞으로 29만톤으로 늘릴 것이고 거기에 따른 매출증가도 8조원 정도로 예상한다.
심지어 현재 미국 물량은 포함 되지 않은 것이다. sk이노와 삼성이 이미 엄청난 물량을 수주해 놓았기 때문에 에코프로비엠에 같이 나가서 일하자고 제안했다. 확보된 수주를 바탕으로 증설하는 것이라 증설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

-정부가 돈 덜들이고 신재생에너지의 방향에 맞게 가는 건 전기차 부분이 가장 쉽기 때문에 앞으로 길게 본다면 앞으로도 전망이 좋다.



https://youtu.be/dhna4ClV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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